“전통의례·행사 음식 예지원을 찾으세요”
“전통의례·행사 음식 예지원을 찾으세요”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1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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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화사일, 업무상 미팅, 자녀 뒷바라지 등으로 치이고 산업사회를 지나 정보화사회로 접어들며 앞에 앉아있는 가족과도 문자로 대화하는 시대에 그래도 찾아야할 집안 행사들, 이 많은 행사 음식을 어떻게 준비할까, 행사를 어떻게 치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역시나 정보화사회인만큼 문자나 전화 한 통화로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전문점이 있다. 음식정보의 바다 ‘예지원 전주점’(대표 박순덕·www.yejiwon.com) 도움을 요청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조상에 대한 예를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기고 형식과 격식이 때론 행사의 질로 여겨지면서 정성을 담은 음식장만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예지원 전주지점에서는 기제사, 묘사, 산행음식, 노제, 삼우제, 산신제 음식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각종 준공식·기공식·착공식·송년식·창립기념식, 위령제·안전기원제 등의 행사음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예지원 홈페이지에서는 제사의 유래, 제사장 차리는 법, 제사진행 절차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순덕 대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통예법이 조금씩 변화나 조상섬김과 가족사랑은 더 돈독해 지면서 예지원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손수 음식을 차리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내 조상,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을 준비한다는 자세로 가장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전통의 맛과 품격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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