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상호 교류와 종합복지회관 헬스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면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헬스장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며 "면과 동호회는 물론 동호회 회원들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헬스장이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주도하는 또 하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헬스장 동호회원들은 회원 간 활발한 교류와 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면은 지난 1999년 개관한 종합복지회관 내에 작은 목욕탕을 운영 중이고, 9월 말에는 헬스장을 개관하는 등 종합복지회관을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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