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보험관련학과가 있는 전국 10여개 대학 중 21년째 1위를 이어온 것이다.
이번 합격자는 김대범, 차재승, 이재균, 이재규, 박호윤, 김기수, 한기훈, 박승현, 박석원, 이승철, 김봉규 등 11명이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서 법률상 손해사정업무를 하는 직원 3명 중 한 명은 이 자격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자격을 취득하면 삼성, 현대, 동부 등 대기업에 고액의 연봉을 받고 취업하게 된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방학기간동안 기숙형 집중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최고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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