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타리 회원들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이 보탬이 될 수 있게 한다는데 보람을 가지고 4,200장의 연탄을 300장씩 14가구를 선정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연탄나눔 행사 후 회원들은 김제시청에서 터미널까지 쓰레기 줍기를 하며 깨끗한 지역과 로타리클럽 홍보도 하는 1석2조의 환경정화캠페인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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