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해양수산인 한마음 어울마당 개최
2017년 해양수산인 한마음 어울마당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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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부안군 해양수산인 한마음 어울마당이 3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열렸다.

 해양수산인 한마음 어울마당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부안군 어업기술센터, 부안수협, 부안군 자망협회, 부안군 수산업경영인협회 등 관내 해양수산분야 주요 기관과 생산자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해양수산인들의 화합과 단결, 정보교류, 어업인단체 활동역량 강화에 목적을 둔 한마음 어울마당은 체육경기에 이어 각종 이벤트 행사로 민?관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해양수산인들은 행사를 통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양수산분야 문제점들을 되짚어 보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과 교류확대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한 어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양수산분야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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