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공원녹지과 및 산림자원이 많이 분포된 금구면과 금산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또한, 산불방지 및 예찰활동을 위해 7개조 42명으로 편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주 야간 상시대기 운영하며 산간오지대, 주요등산로,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 35명을 전면 배치해 총 77명의 인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신속한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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