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콩 넣은 냄비밥과 호박대국, 무생채, 참외장아찌, 우엉채볶, 꽈리고추찜무침, 더덕냉채를 출품한 두 사람은 집밥에 가장 근접한 음식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음식의 고장인 전북지역의 숨겨진 집밥의 전통을 보존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가 주관한 제 1회 전북의 웰빙집밥 요리대회에서 우승, 1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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