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이정순·정장숙씨, 웰빙집밥요리 대상
진안 이정순·정장숙씨, 웰빙집밥요리 대상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11.05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1회 전북의 웰빙집밥 요리대상에 진안군 이정순, 정장숙씨가 '시간으로 잘 익힌 밥상'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했다.

  햇콩 넣은 냄비밥과 호박대국, 무생채, 참외장아찌, 우엉채볶, 꽈리고추찜무침, 더덕냉채를 출품한 두 사람은 집밥에 가장 근접한 음식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음식의 고장인 전북지역의 숨겨진 집밥의 전통을 보존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가 주관한 제 1회 전북의 웰빙집밥 요리대회에서 우승, 1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