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강사를 구성해 4일간 진행되는데 학생들의 경찰 직업체험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분노조절,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꿈꾸세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회 100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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