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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32대 회장에 이상덕 전주금평초 교장 당선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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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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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현장과의 열린 소통으로 전북 교육의 발전은 물론 전북 교육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32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상덕(56) 전주금평초등학교 교장의 굳은 다짐이다.

이상덕 교장은 전북 지역 최대 교원 단체인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2대 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 무투표로 당선됐다.

 전북교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일섭, 군산고 교장)에 따르면 이상덕 교장은 지난달 16일 회장 선거 공고 이후 단독으로 입후보해 2일 선거 관련 규정에 의거 무투표 당선이 최종 확정, 당선증을 수여받았다.

이에 따라 이상덕 교장은 신임 전북교총 회장으로 향후 3년 동안 전북교총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상덕 신임 전북교총 회장은 전북교총이 나아가야 할 다섯가지 방향도 강조하고 있다.

신임 이 회장은 “전북교총의 새로운 플랜은 일선 현장과의 열린 소통으로 집약되며 가장 우선적인 것이 전북 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2의 새교육 개혁 운동 전개다”며 “교육 긍정의 힘으로 새로운 교육, 새로운 교총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북교총이 추진해 온 정책에 더해 전북 교육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교육의 다양성 및 자율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전북교총 가족들의 자유로운 의견 게진의 창구를 만들어 궁극적으로 전북교총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이어 이 회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공동 교육운동을 전개하고 불신과 갈등의 교육을 융합과 소통의 교육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며 “전북교총 회원들을 섬기면서 전문성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전북 교육의 풍토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이같은 조직 운영 청사진에 대해 회원들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북교육의 작은 문제점까지 잘 파악하고 있는 이상덕 회장이야 말로 교육 현장의 전문가인 만큼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전북 교육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회장은 오랫동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교총 내에서도 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입장을 주도하는 등 개혁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덕 회장은 “교육 현장 곳곳에서 연일 터지는 교권 침해와 학교 폭력 사태, 전북교육환경의 낙후 문제 등은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많은 교육 가족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제는 전북 교총이 먼저 실천하고 앞장서서 전북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이상덕 회장은 전주교대, 상지대 사회복지정책대학원, 전북대법무대학원(수료), 전북교육장학재단이사장, 전주교총회장, 전북대총동창회 부회장 , 사랑의 열매 시민감시위원, 전북교총 부회장, 한국교총 현장 대변인을 역임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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