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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3일 우승 카퍼레이드, 2일 미디어데이도 개최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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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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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을 일궈낸 전북현대모터스(단장 백승권)가 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3일 오후 우승 카퍼레이드 행사에 나선다.

이에 앞서 전북현대는 2일 완주군 봉동읍 클럽하우스에서 우승 미디어데이 행사도 갖고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소감과 홈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3일(금) 오후 2시 20분부터 4시 20분까지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북현대 우승 축하를 위한 카퍼레이드 행가가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현대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에는 봉동 이장님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K리그 최초 200호 골의 주인공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 이재성, 김신욱 등 전북현대 선수단 전체가 특별 제작된 2층 버스에 올라 전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금암동 분수대 사거리를 거쳐 풍남문 광장까지 이르는 동안 홈 팬들과 만나게 된다.

전북현대 선수단은 우승 축하 카퍼레이드를 마친 후 경기전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공연 및 우승 세리머니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은 2017 K리그 우승의 큰 원동력이었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팬 사인회도 실시한다.

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은 “올 시즌 5번 째 별을 달 수 있었던 것은 수 많은 홈팬들의 열정과 응원, 채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전북현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도 “항상 팀의 승리를 위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은 이에 앞서 2일 가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도 “올 시즌은 개인적으로 한게 없으며 모든 것은 우리 선수들이 만들어 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우리 팀 선수들 모두가 고맙지만 특히 팀내 맏형으로 올 시즌 내내 출장 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고 전무후무한 200호 골까지 기록한 이동국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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