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수 변호사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전완수 변호사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1.02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완수 변호사(51)가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전완수 변호사는 1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 공로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위원회(위원장 이용도)가 주최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전 변호사는 익산에 첫 변호사 사무소를 열고 지난 17년간 활동해온 전 변호사는 농촌 무료 법률상담 등 익산 지역의 새로운 법률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원광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전완수 변호사는 전북교육청 법률고문위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문변호사, 원광효도마을, 원불교 육영재단 등 다수 기업의 법률 고문을 맡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