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해 마련됐다.
하림 '그리너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상품화한 브랜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인증은 물론, 이력관리제도를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육 단계에서부터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 사용은 물론 녹색 채소를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최대한 닭의 습성을 존중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림 '그리너스 볶음탕'과 '그리너스 통닭'은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전국 GS수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7,980원이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지난 7월 처음 선보인 하림 그리너스를 믿고 신뢰해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먹거리 안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림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