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사태 재난대응 훈련은 산사태 발생시 현장중심의 실행기반 훈련을 통해 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실제 훈련을 정착시켜 국민들의 안전문회의식 확산을 목표로 실시했다.
서부청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준수해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와 함께 자체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특히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산사태 발생을 가정해 현장에서 국유임도 응급복구 훈련을 시연하고 정읍·영암·순천·함양 등 4개 국유림관리소는 해당 자자체의 주민대피훈련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