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성새일센터,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
완주여성새일센터,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1.01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산제조 품질관리원을 양성했다.

 1일 완주군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과정을 운영, 총 15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1일까지 진행된 양성과정을 통해 이들은 생산 시스템의 이해와 품질보증 활동 실무, 현장 실습, 취업교육 등 기업맞춤형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생 김옥영씨(38·봉동읍)는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기업체 관련자의 강의를 받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연중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및 직업교육, 집단상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262-1780∼5)에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