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2017년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0.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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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림청, 전북도, 정읍시가 합동으로 2일 정읍시 신정동(삼성산) 일원에서 민·관·군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한국 훈련은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현실에 맞도록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종합해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산불재난 위기 대응 훈련이 되도록 진행된다.

전북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군부대, 경찰, 소방서, 산림조합 등 13개 기관에서 500명이 훈련에 참가하고, 산림청 대형 및 초대형 헬기 5대, 임차헬기 2대, 군부대·소방·경찰·해경헬기 각 1대와 산불진화차,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개인장비 등이 동원돼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합동진화 훈련을 전개한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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