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전주IC 인근 교량공사 완료에 따른 교통전환
호남선 전주IC 인근 교량공사 완료에 따른 교통전환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10.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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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전주시 화전동에 위치한 호남고속도로 전주-삼례구간 170.5km 지점 화전2교 개량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그 동안 통행해 온 가도에서 본선으로의 교통전환을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순천방향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로 인한 내하력 부족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화전2교를 전면개량해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운행이 제한되는 시간대는 방향별로 당일 09시에서 익일 09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1, 2차로를 순차로 제한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공사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작업구간을 지나가시는 경우 안전을 위해 작업구간 제한속도 (60km/h)를 준수하고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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