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속 추진
무진장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속 추진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10.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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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상전면 주평리 원가막마을 33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이 완벽히 구비되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됐다.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일선)는 31일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8세트를 원가막 마을에 추가로 보급해 기초소방시설 100% 보급을 완료했다.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 등 기초소방시설을 각 가정에 보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정책은 전기, 가스공사가 함께 참여해 화재취약 요인 사전 제거 등 각 분야별 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기존 소화기와 감지기를 점검 교체, 화재초기대응요령교육, 마을주민 기초건강 체크와 함께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일선 서장은 “지속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철저한 사후 서비스 제공해 무진장 관내 어는 곳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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