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아카데미 11월 강연 실시
김제지평선아카데미 11월 강연 실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0.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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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11월 '설레는 마음을 채우는 따스한 여행'이라는 테마로 가을 향기로 설레는 마음에 따스한 행복이 가득 쌓여가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한다.

 11월의 첫 강연인 2일(제535회)에는 '희망제조기'로 불리는 가천대학교 송진구 교수를 초청해 '인생길 완주의 9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인들이 모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일반인들과 함께 완주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인생길 완주에 9가지 노하우를 나누는 강연을 한다.

 9일(제536회)에는 이정상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안전교육부장을 초청 '교통안전 전북 제일도시 김제 만들기'를, 16일(제537회)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를 초청해 '4차 산업시대의 농업'에 대한 강연을, 23일(제538회)에는 조옥구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건강자문위원을 초청 '당신도 작은 명의가 될 수 있다', 30일(제539회)에는 강원국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를 초청해 '치유의 힘이 있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깊어가는 가을, 쌀쌀해지는 날씨에 학습으로 따뜻한 감성이 공유되어 행복 넘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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