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소동하 초록우산 전북본부장이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봉동읍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원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중점추진 중인 4대 사회공헌사업 중 안전한 이동을 돕는 세이프무브(Safe Move)를 구현한다는 데 목적을 뒀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사회공헌기금 1천만원을 투자하고 완주군과 초록우산 전북본부가 함께 한 봉동읍 자율방범대 차량 지원사업은 이 지역 청소년 안심귀가 서비스와 야간 자율방법 순찰활동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회사 소재지인 완주군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관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편안한 이동(Easy Move)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행복드림카 중형버스 쏠라티 지원사업에 6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해피무브(Happy Move) 구현을 위한 4대 사회공헌사업 노력을 중점적으로 기울여오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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