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훈련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발생시 현장출동 및 사고처리, 사고 당사자의 제2차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운전자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무주경찰서 관계자는 전했다.
트레픽 브레이크란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처리에 필요한 안전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행동을 말한다.
만약 트레픽 브레이크가 발동되면 운전자들은 30km/h 이하로 운행해야 하며 모든 인력과 장비들이 철수할 때까지 유지된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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