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근필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캠퍼스폴리스 등 20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근절·학대·실종예방·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에 대해 홍보물 및 전단을 배포하며 안전한 익산임을 홍보했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행사장에 실종 담당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사전등록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