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사진)상임감사는 31일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를 방문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척결 청렴대화를 실시한다.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도 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81개 지사를 방문하고 있는 유한식 상임감사는 부안지사에서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청렴실천 현장대화를 통해 부패사전예방, 투명한 업무처리, 현장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향상 등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동참을 강조한다.유한식 상임감사는 부안지사 현안사항 청취 및 청렴대화 후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에 위치한 고마제 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세종시 연서면 출신인 유한식 상임감사는 대전고등학교, 충북대학교,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영학석사, 농촌진흥청 농촌지도관, 제35대.36대 연기군수, 세종특별자치시장, 대전보건대학교 경영정보과 석좌교수를 지낸 후 2016년 1월 한국농어촌공사 제8대 상임감사에 취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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