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양(淮揚)요리,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해외중식번영 정상포럼 양저우서 개최
화이양(淮揚)요리,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해외중식번영 정상포럼 양저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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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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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제2회 해외중식번영 정상포럼이 양저우에서 개최되었는바 미국, 호주, 러시아, 브라질 등 40개 국가에서 온 화교 리더 122명이 포럼에 참석하여 중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화이양요리를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발전시킬 데에 관해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포럼은 장쑤성 교민업무판공실과 해외교류협회, 양저우시 인민정부와 양저우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세계중식업연합회 우리(武力) 주석은 〈중국요식업발전추세〉를 발표하고 양저우 유명 요식업기업인 예춘(冶春)요식주식유한회사 천쥔(陳軍) 총경리는 중국 타이완, 싱가포르에서 분점을 성공적으로 개설한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화이양요리 무형문화재 전승인인 저우샤오옌(周曉燕)은 중식 세계화에서 부딪힌 문제를 분석하고 중식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현재 해외 중식당은 약 60만 개로 3,000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중식당은 보편적으로 요리사가 부족하고 업계 자율성 제고, 이미지 향상 등 문제를 안고 있다.

 중국 국무원 교민업무판공실은 최근 몇 년간 ‘중식번영프로젝트’를 실시하였는데 그 취지는 해외 중식업 수준을 제고하고 중화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데 있다. 2016년 1월, 국무원 교민업무판공실은 양저우에 ‘중식번영기지’를 설립하고 학력 교육, 기술 교육 등을 통해 해외 교포의 중식사업을 지원하였다. 장쑤성 교민업무판공실 쉬카이신(徐開信) 부주임은 장쑤는 양저우대학교를 토대로 화이양요리 연수반과 온라인 강의를 개설하며, 화이양요리 시범센터를 건설하는 등 방법으로 해외 중식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하였다.

 우창훙·吳昌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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