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 대외우호협회의 지지 아래 난징민속관과 한국 충청남도, 전라북도 간의 교류가 증가하게 되었는데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은 난징에서 ‘한지문화공예전’, ‘중·한서화예술교류전’을 개최하고 장쑤는 한국에서 ‘장쑤성 민속문화전’, ‘무형문화재 교류전’ 등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류전에는 도자기, 나무, 섬유, 금속 등 재질로 만든 공예품 30여 점이 전시되었다. 기술이 정교하고 기품이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 특색을 갖췄는바 한국 충청남도 공예품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다.
장훼이칭·張會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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