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 교수는 배드민턴 올림픽 2관왕으로 1996년과 2004년에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제대회 76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지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김동문 교수는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의 헬스리더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익산한방병원은 사회체육학과 팀닥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김동문 교수는 “학교와 지역사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앞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병원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한 익산한방병원장은 “김동문 교수가 명예홍보대사 위촉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번을 계기로 병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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