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소상공인협회 소상공인주간 선포식 가져
김제시소상공인협회 소상공인주간 선포식 가져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0.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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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김제시소상공인협회는 전통시장 입구에서 소상공인주간 선포식을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구도심과 골목상권 애용을 호소했다.

 (사)김제시소상공인협회(회장 한광운)는 29일 전통시장 입구에서 소상공인주간 선포식을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구도심과 골목상권 애용을 호소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소상공인주간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매년 11월 5일이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자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김제지역에서는 150여 개 소상공인 회원업체가 공동 세일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갖췄으며, 오는 11월 4일에는 김제초등학교 강당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소상공인 단체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생한 유공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김제시소상공인협회 한광운 회장은 “뜻깊은 소상공인주간을 통해 김제시민 여러분께 김제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발휘해 더욱 신뢰받는 소상공인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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