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조아는 즉석조리식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대형급속냉동시설을 갖춘 업체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10억원(국0%, 지방비 30%, 자부담 40%)을 확보해 개별냉동시설(IQF)을 구축하게 된다.
팜조아는 확보되는 시설을 통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베리류 및 채소류 등 6천100톤을 추가 매입할 계획으로 농가소득 증진 및 판로확보 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락농정의 제값 받는 농업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