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술대회에는 고창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을 비롯해 세계 40여개국에서 2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소는 복분자의 혈압조절 기능성에 대한 학술발표를 가졌으며 고창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에 참여한 7개 업체(홍삼베리(대표 유금호) '홍삼베리', 신토복분자(대표 안문규) '행복초', 하랑(대표 곽춘근) '블루베리잎차', 삼보죽염(대표 김인석) '복분자자죽염', 고창황토더덕(대표 김창수) '복분자랑 홍도라지', 베리팜(대표 박재숙) '복분자 초코파이', 헬스코치생명공학(대표 이병욱) '복분자 오자정'등의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시음·시식 행사를 가졌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관계자는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ISNFF) 참가와 홍보를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기능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관내 농가와 기업들의 소득 증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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