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정보과 최주성 경위(51)가 전북경찰청 베스트정보관에 선정돼 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인증패와 표창을 수상했다.
최주성 정보관은 2017년 상황정보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됐으며, 도내 정보관들이 가장 수상하고 싶어하는 표창이다.이번에 베스트정보관으로 선정된 최주성 정보관은 평소 정보 분야에서 성실하게 근무한 베테랑 정보관으로 오로지 정보 분야에서만 근무한 성실한 경찰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 정보관은 그동안 특유의 성실함과 정보활동 유공 등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스타경찰, 스마트 경찰에 선정됐으며, 효심이 지극한 효자경찰로 선정된 바 있다.
최주성 정보관은 “부족한 사람이 베스트정보관에 선정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영광을 지금까지 언제나 함께한 가족과 동료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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