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무도훈련 및 체포술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함과 동시에 경찰관의 체력이 곧 국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점을 감안해 매월 2회 실시된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얼마 전 틈틈이 무도훈련에서 익힌 체포술을 통해 사복 입은 여경 앞에서 변태짓 한 50대 남성을 체포술로 검거하는 등 무도훈련이 중요해진 만큼 완주경찰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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