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해외투자자 초청 투자상담회 개최
전북특구, 해외투자자 초청 투자상담회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0.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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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전북 기술기업의 해외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26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해외 4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초청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에서는 ▲3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벤처캐피털이 직접 현지 시장 및 투자 트렌드를 발표하고 ▲해외 4개국(독일,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벤처캐피탈과 국내 대기업 벤처캐피탈 4개 기관이(포스코기술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K&T투자파트너스, JX파트너스) 전북 스타트업 및 연구소기업 등 전북특구 보육기업 25개 기업과 1:1 투자상담 및 현지 시장진출 전략 상담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모색하고 있는 전북특구 보육기업 25개사와 해외·국내 벤처캐피탈(VC)의 1:1 투자 상담회도 열렸다.

참석한 해외 투자자 4개국은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솔라시도코리아 등 13개 기업에 대하여 각 선호분야에 맞춰 독일(자동차, 기계 분야), 오스트리아(신재생 에너지 및 IT), 말레이시아 및 중국(화장품, 친환경 소재)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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