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화축제는 가을 추억여행 일번지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예전과 차별화를 두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익산시는 이번에 열리는 국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정서함양은 물론 시민화합축제로 승화함과 동시에 화훼농가들의 소득증대와 익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들을 축제 현장에서 직거래 할 예정이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자림매김하기 위해 지난 13년간 노하우를 통해 축제 기획과 조형물을 직접 제작하고 1년 동안 7만점의 국화를 애지중지 직접 키워내 타 지자체 보다 적은 예산으로 축제를 준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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