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전현재 지역개발담당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고창군청 전현재 지역개발담당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10.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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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두번째 전현재 주무관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는 26일 농산어촌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창군청 전현재(39세) 지역개발담당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전현재 주무관은 고창군청에 근무하면서 공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것을 비롯해 소재지 발전 및 추진협의회 적극운영, 지역역량강화사업 선정추진 등 국비사업유치를 통한 지역사회발전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현재 주무관은 “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창군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고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 및 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이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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