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25일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상대회 축사를 통해 "한상 네트워크를 통한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상 청년 인턴십을 확대하겠다"면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상 기업인 여러분께서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상 기업인들을 애국자로 지칭하고 한상 비즈니스 활동을 힘껏 지원해 모국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