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초·중·고 학생 산림분야 진로상담
무주국유림관리소, 초·중·고 학생 산림분야 진로상담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10.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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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무주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26일 개최하는 '반딧골 진로·방과후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 2천 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중앙행정기관인 산림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진로상담, 관련 학교 소개와 더불어 드론을 활용한 산림조사 시연, 나무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며 산림청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관내 숲해설(자유학기제 가능) 및 덕유산유아숲체험원 홍보도 병행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국유림이 주는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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