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회는 '전주권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안천면 아동놀이터 설치', '월랑공원 다목적구장 조성사업', '마이산 토탈관광 체험센터',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안천면 영농폐비닐 야적장 부지매입', '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 사업', '진안경찰서 신축부지 매각'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해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에 관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진안군 공유재산심의회엔 위원장인 유근주 부군수와 당연직 공무원 3명,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유 부군수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심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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