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김광호 서장은 25일 임실 오수면 어머니순찰대를 찾아 방범순찰 및 협력치안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상한 김 모씨(여, 58)는 오수면 어머니순찰대가 처음 만들어진 때부터 대원으로 활동해 오수면 범죄예방순찰과 가진 사회봉사는 물론 특히, 지난 경찰의 3대반칙 정책활동 등 협업치안에 적극 협력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받았다.김광호 서장은 수상자 김씨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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