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정계정(김제동초 6), 박중현(이리부송초 6), 조 민(인후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했다.

이들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은 일일선운동의 3대 덕목인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을 솔선하여 실천하고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생활화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생각과 행동으로 일일선을 실천하는 모범적 어린이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2017년 제7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선발하는 사업도 준비하고 있으며 도민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질서와 배려와 나눔을 통해 일일선을 실천하고 그 보람과 기쁨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왔고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인성을 가꾸어 가기 위해 일일선 기록장 보급을 비롯한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선발표창 등 많은 사업들을 전개해왔다.

　이상익 이사장은 “일일선 실천 국민운동은 그동안 도민 여러분의 협조와 사랑으로 성장해 왔다”며 “일일선 운동이 어느 개인이나 단체의 사업이 아니고 미래의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열정으로 이해하고 함께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