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마을 방범용 CCTV 점검나서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마을 방범용 CCTV 점검나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0.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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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및 빈집털이 절도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위해 관내 마을 방범용 CCTV 점검에 나섰다.

 서림지구대는 마을 방범용 CCTV 점검을 통해 마을진입로·회관을 포함한 저장창고 등 주요장소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작동상태와 카메라 위치를 조정하고 고장 난 장비는 마을 이장들과 협의하여 교체하거나 수리할 것을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CCTV 점검 및 확대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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