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8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추진상황 보고회
익산시 2018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추진상황 보고회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0.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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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익산시는 지난달부터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24일 운영반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김철모 부시장 주재로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는 상황실 구성 후 처음 갖는 보고회로 13개 운영반별 그간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준비를 위해 총괄반, 시민의식 업그레이드반, 전국체전 분위기 조성반, 도시환경 및 친절·질서유지반 등 4개 반을 구성했으며, 내년 10월 말까지 추진상황 점검, 시민서포터즈 활동 지원, 각종 문화체육행사 추진, 도시환경 정비, 친절·질서 계도 등을 수행한다.

김철모 부시장은 "매월 종합상황실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양대 체육대회의 단계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부서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양대 체육대회준비를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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