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정읍시립합창단 공연 선보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정읍시립합창단 공연 선보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10.23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었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이달에는 토요일에 선보인다.

 관람객과 지역민의 문화향유기회를 넓히기 위한 시도로 28일 오후 4시 30분 정읍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정읍시립합창단은 지난 1985년 창단돼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합창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단체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넬라판타지아’와 하이든 작곡의 ‘영광’, 샹송의 여왕 에디뜨 피아프의 슬픈사랑 이야기인 ‘사랑의 찬가’등 총 9곡이 연주할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