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휴게소는 그동안 기본 1인용 테이블과 콩쥐팥쥐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운전 중 피로에 지친 고객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The 힐링죤"과 "클린죤" 을 새롭게 오픈했다.
The 힐링죤에는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안경세척기, TV,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식물 등이 조성돼 있고 한편에 도서를 비치 편안하게 힐링하고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클린죤에는 세면대 및 각종 세면용품을 비치 식사전.후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호진 소장은 "설치 당시 고객의 반응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휴게소측은 예상보다 훨씬 높은 고객들의 호응을 실감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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