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희 여사 제28회 백제가요 여인 부도상 수상
서국희 여사 제28회 백제가요 여인 부도상 수상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10.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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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희 여사(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 부인)는 부도와 부덕을 삶의 지표로 생애를 오로지 남편과 자녀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아내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제28회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 부도상에 선정됐다.

이에, 서국희 여사는 지난 20일 저녁 7시에 정읍시예술회관 앞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8회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 부도상을 수상했다.

서국희 여사는 젊은 시절 초등학교 교사로서 인재를 육성하고 결혼 후 1남5녀의 어머니로서 자녀들을 화목하게 잘 키워 사회에 진출시키고 친정, 시부모 양 부모님을 모시고 10여간 병수발을 다해 효도하고 오직 남편만을 위해 가진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남편을 대한민국 경찰관으로 33년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생명재산을 지키게 봉사할수 있도록 뒷바라지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웃음치료사, 치매 예방치료사 자격증을 획득하고 어사모(어른과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을 조성해 각노인 복지관, 요양원, 자애원 등을 방문해 봉사 활동하고 대한노인회 경로대학 학생회장, 시기 현대아파트 여자노인회장, 정읍노휴제 부회장으로 노인복지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농촌 총각 장가 보내주기 운동 전개해 30여쌍의 외국 여성과 결혼시켜 한국생활을 교양해주는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등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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