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면장 김민완)은 자매결연 도시 구미시 비산동 ‘비산 나루터축제장’에 마련된 직거래 장터에 금산면 농특산물인 고사리와 들깨, 참깨, 배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금산면과 비산동은 지난 1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750만 원 상당의 금산면 우수농특산물을 예약까지 받는 등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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