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전북지사, 이주여성 해피에코스쿨 환경교육 재능기부
환경공단 전북지사, 이주여성 해피에코스쿨 환경교육 재능기부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10.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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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는 전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관서 통합 취약계층 환경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관서 통합 해피에코체험 환경교육은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지방환경청을 비롯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전주기상지청,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의 각 기관별 특색을 살린 환경관서 통합형 친환경 생활 실천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자원재활용 관련 영상물 상영, 알쏭~달쏭 환경퀴즈, 리~폼 아트 체험으로 압화 액자만들기, 환경 사랑홍보교육관 관람, 순환자원정보센터 홍보 등 다채로운 친환경 생활 실천 활동을 했다.

또한, 환경지킴이 선서식을 통해 한국사회 문화 적응을 위한 지구사랑 실천방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지원팀 김숙희 담당은 "앞으로도 환경공단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환경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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