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전북지회 새만금 발전전략 모색 세미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전북지회 새만금 발전전략 모색 세미나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10.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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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세계 잼버리 유치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선정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는 새만금사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전북지회(회장 엄수원 전주대 교수)와 국토도시정책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2시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환황해권의 성장거점, 새만금의 위상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류승한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연구센터장과 김재구 전북연구원 새만금물환경정책센터장이 ‘새만금사업의 성과와 발전방안’과 ‘새만금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로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채병선 전북대 교수의 사회로, 김민영 군산대교수, 김성환 국토부 사무관, 서동욱 한국농어촌공사 박사, 엄수원 전주대 교수, 이덕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논설위원, 정창무 서울대 교수(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학술부회장), 조병서 전북도의회 부의장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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