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10.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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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준공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협회(회장 이광한)은 지난 20일 남원 관내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

건설협회 남원시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2가구에게 2천만원의 사업비와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지난 9월부터 직접 참여해 화장실을 비롯 도배·장판, 싱크대 외벽도색 등 대대적인 교체와 수리를 지원했다.

이광한 전라북도 회장은 “취약한 주거환경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문건설인들이 마음을 모아 시작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씨앗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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