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예랑(대표 이인옥) 탐방단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학생들은 후백제 시대의 동고산성의 이모저모에 대해 학부모 전문역사강사의 도움으로 역사적 가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탐방에 아이들은 “처음으로 동고산성을 방문했는데 ‘왜 우리 문화유산이 소홀하게 방치되어 있는가’라는 의문과 함께 우리 지역의 깊은 역사를 알게 됨어 힘든 코스였지만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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