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촌지원단·무주관내 농협 농촌일손돕기
전북농협 농촌지원단·무주관내 농협 농촌일손돕기
  • 임재훈 기자
  • 승인 2017.10.2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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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 농촌지원단(단장 정수조)과 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이정환),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무주농가주부(회장 정명임) 등 30여 명은 지난 2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안성면 이종덕(44세) 씨, 박신묵(46) 씨 농가를 방문해 비닐제거 및 고추지주대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 씨와 박 씨는 “일손이 부족해 비닐 및 고추지주대 제거 작업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농협 직원들이 적시에 도움을 줘 한시름 덜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환 농협 무주군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를 맞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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