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양지구대 이창수 경위가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하는 등 총 41명의 직원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더불어 경찰행정발전에 유공이 있는 정예석 경찰발전위원회원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는 등 25명의 민간인에 대한 감사장도 수여됐다.
박헌수 경찰서장은 "창경 72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각자 소임을 다하는 모든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곁에서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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